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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비취 가락지...
Date : 2008-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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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가 통으루 된 가락지는 많으신데.. 평상복에도 깨질 염려 없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락지를 원하셔서 볼륨감이 젤 도톰하다는 여인의 특권을 선택했어요..^^ 사진 기술이 부족해서 비취 색상이 심~히 엉뚱하게 나왔는데요...^^;;; 실제 도착한 비취는 나스첸카 홈에 있는 반지 사진만큼 영롱하면서 사진보단 은은한 색상의 비취가 도착했어요...^^ 어머니가 손은 작으신데 워낙 도톰한걸 좋아하셔서 하나 더 구입해서 쌍가락지로 착용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요 아이, 양쪽으로 실버셋팅이 되어 있어서 쌍가락지로 착용할시 틈이 좀 많이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어머니도 예쁘다고 무척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두 마음이 좋아요... :) 예쁜 반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