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살롱
오랜만에 착용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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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3.19 1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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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로만 하던 착용샷을 찍었습니다~! 아쉽게도 최근에 구입했던 비룡잠 사진이 없어요. 나중에 새 한복이 오면 다시 보여드릴게요. 나스첸카의 봉황비녀와 용비녀, 설레는 궁중장신구 떨잠, 대삼작노리개, 삼천주노리개, 비취노리개와 세도가의 딸 띠돈, 자수정 뒤꽂이, 채로아이트 뒤꽂이, 라벤더비취 뒤꽂이, 장미석 핑아 뒤꽂이, 비취 나비 뒤꽂이, 공주의 호박 뒤꽂이, 콩크쉘 릴리 뒤꽂이, 동이에 협찬했던 붉은 꽃 뒤꽂이, 산호 비취 호박 삼작 뒤꽂이, 잘 보이진 않지만 비취가락지도 끼고 귀이개로 된 작은 비취 뒤꽂이도 하고ㅎㅎ 이런건 어때요에서 나온 뒤꽂이도 꽂았어요. 일반 저고리를 입은 사진에 꽃망울의 화려함+ 어런건 어때요 2번 뒤꽂이를 함께 장식했는데 옆모습이며 뒷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이런 금빛 장신구들은 착용 하기 전에는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부담스러울 것 같은 작품들을 합치니까 보기 좋았어요! 다 기억을 못해서 빠뜨린 나스첸카 제품이 사진속에 들어있을 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장신구를 모으는 편이라, 이번에 사진 찍을 때도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걸로 잡았는데 막상 찍고나서 보니 대다수가 나스첸카였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건 나스첸카가 최고인가봐요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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