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살롱
라리마만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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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3.19 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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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뭐가 달렸는지 자세히 안본것같아요. 크기가 큰 라리마가 갖고싶었거든요. 얼른 보기에 색상이 너무 곱고 이뻐 바로 클릭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천천히 봤어요. 산호장미가 달렸더라구요 ㅎㅎㅎ 얼핏 보긴 했던것같은데 전 일단 라리마만 봤구요, 그리고 브롯도 한눈에 보기에 예쁜것같아 주문서를 잡은거죠. 완벽한 라리마 아닌가요?? 세진님께 여줘봐야 할까봐요~~^^ 평온의 돌이라는데 요즘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푸른 하늘, 푸른 바다빛이예요. 귀한 돌 라리마, 덤으로 붙어온 산호장미, 감사합니당 ㅡ 땀뻘뻘 오늘 점심밥상이예요. 방학땐 오전일정 없으면 애들 안깨워서 아이들은 이게 첫 밥상이예요. ^^ 하루 한끼 정도 반듯하게 차리고 나머지는 대충 먹어요. 배고픈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제 주의라서요. 아이들도 다 컸구요. 그래도 애들이 먹고싶다는건 열심히 만들어주고 챙겨준답니다. 엄마한테 사랑받았다는걸 기억하게 해 주고 싶거든요. 평생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방학땐 점심때까지 자는데 개학하면 절대 지각 안하더라구요. 신기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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