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나스의 큼직한 브로치나 목걸이는 좀 두려움이 많습니다. ^^ 주로 구입 반지나, 귀걸이 위주로 구입하는데 이녀석은 좀 사이즈가 작더라구요. 포시포시더라이트 그닥 알려진원석은 아니지만 색깔이 밝은 분홍색이 아닌 조금 보라에 가까운 분홍입니다. 어떤분은 팥죽색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원석의 느낌이 살아있고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저는 오히려 맘에 드네요. 작아도 그냥 보는 것과 목에 걸어보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저는 모줄 체인에 걸었는데 화려하고 예쁩니다. 그리고 천연자수정의 기운까지 얻어서 일석이조에요. 큰것만 보시지 마시고 작은것도 사랑해주세요!! ^^